파견직 1년 하러 상경하는 건 오바겠지

지방 사람인데

중견기업이고 걍 사무보조 일 정도 할 것 같은데 이거 때문에 서울 올라가서 자취하는 건 에바지… 하 근데 뭐 정규직을 구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서 이거라도 해야되나 싶고

[익인1]

돈 못 모을 듯...

[글쓴이]

웅 돈은 절대 못 모을 듯…..

[익인2]

근데 이 때 아니면 딱히 상경해도 살만한지 볼 기회가 없을 거 같은데

[글쓴이]

나됴 그래서 고민 중 ㅠㅠ..

[익인3]

파견이면 굳이 ㄴㄴ

[익인3]

어차피 파견 회사 소속으로 경력 나와서 굳이임

[익인4]

엥 진쩌? 아닐걸??

[익인3]

ㄴㄴ나 파견해봐서 앎

[익인4]

나도 지금 파견중인데 나 다니는 회사로 나온다는데

[익인3]

4에게
파견 회사마다 다름 나랑 친구들 같이 했던 파견 다 파견회사 소속으로 나옴

[익인4]

3에게
헉 ㅠㅠ

[글쓴이]

경력증명서는 실근무회사 이름으로 나온다긴 하더라!

[익인3]

그러면 뭐 해봐도 ㄱㅊㄱㅊ

[익인5]

근데 요즘 공백기보단 뭐라도 하면서 경력 쌓는 게 좋아서 직무가 경력 마니 따지면 하는 거 추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