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난 신경 쓰인다고..
퇴근하고 나서도 불 킨다~ 불 킬 거야~ 이러고 나름 멀리 있는 부엌불부터 켜는데
(거실 불 켜기 위한 밑밥) 그래도 눈 부시죠.. 하지만 대뜸 거실 불 켜긴 눈치 보인다고..
그리고 요즘 추워서 애들 침대 이불 안에 들어 가 있는데 청소기 돌릴 때마다
이불 열어서 '언니 청소기 돌릴 거야 청소기. 우우웅 할 거야 우우웅~ 그러니까 나오면 안 돼'
이러는데 고양이는.. '거 자는데 되게 시끄럽네' 이러겠지.. 나갈 때도 나만
언니 나갔다 올게~ 한 3시간? 늦으면 4시간 정도 걸릴거야~
이러는데.. 아니.. 그냥 그래야 될 거 같단 말야

인스티즈앱
헐 유지태 못알아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