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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가부장적이시고 남의 말 안듣고 버럭하시는게 좀 심해.. 엄마한테 외가댁 험담도 많이하시는데 최근에 엄마 형제들 앞에서 또 외할머니,외할아버지 험담했다가 이모 두분이랑 싸우시질 않나.. 그거때매 내년 설에 외가댁 안가실거래ㅠ
요즘 시대에 보면 그래도 아버지들도 설거지정도는 하시는데 울 아빠는 부엌에 들어간게 거의 없어 그냥 기억없음이야. 나보고도 결혼 전에 요리배워라, 신부수업 받아야한다 하실정도니… 
항상 아빠한테 모든걸 맞추시고 성격 다 받아주시니 아빠는 뭐가 잘못인지도 모르고 막말 하시는거 같은데 몇번이나 내가 그러지말고 잘못된 부분에 대해 얘기해야한다해도 안하시더라
오히려 나는 아빠한테 틱틱대고 무뚝뚝한데 자식들은 끔직이 여기시니 엄마는 딸들한테 질투하는 느낌이랄까
난 절대 저렇게는 안살아야겠다싶으면서도 나한테 자꾸 아빠 사랑해달라, 연락 좀 자주 드리라고 강요하시는게 너무 힘들어
난 솔직히 아빠 싫거든.. 좋아하는 마음과 별개로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았어
아빠 변하실거같지도 않고 난 거리두며 살 생각인데 엄마 저렇게 평생 살다간 우울증오실거같아 걱정되기도해ㅠ 나같은 경우 있어?? 해결한 집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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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울집이랑 비슷하다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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