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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신점 보러 갔는데
딱 앉자마자 집에 법당있냐고? 그러면서 오늘 분명 예약이 없는데 아침에 일어나니깐 눈에 핏줄이 터졌다는거야
그러고 나서 내가 예약 문자왔다고 하더라고
우리집에 친할머니가 조금 불교 쪽으로 많이 비셨다고는 하는데 법당이나 신줄까지는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괜히 신점보고 와서 머리아프고 찝찝하네..
한쪽 눈에 흰자에 빨간 핏줄이 터져있으니 무섭긴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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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신점 보러 갔는데 딱 앉자마자 집에 법당있냐고? 그러면서 오늘 분명 예약이 없는데 아침에 일어나니깐 눈에 핏줄이 터졌다는거야 그러고 나서 내가 예약 문자왔다고 하더라고 우리집에 친할머니가 조금 불교 쪽으로 많이 비셨다고는 하는데 법당이나 신줄까지는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괜히 신점보고 와서 머리아프고 찝찝하네.. 한쪽 눈에 흰자에 빨간 핏줄이 터져있으니 무섭긴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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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희귀하다는 모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