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사귀기 초반부터 데통 하고싶다고 주변엔 다 한다고 하길래 내 주변은 안 한다고 계산적인거 같아서 안 하고 싶다고 함
사귀기 초반부터 데통 하고싶다고 주변엔 다 한다고 하길래 내 주변은 안 한다고 계산적인거 같아서 안 하고 싶다고 함
그러고 몇번 얘기 나오다가 이번에 또 데통 얘기하길래 왜 하고싶은거냐고 물어보니까 그냥 얼마나 쓰는지도 알 수 있고 그 돈 아껴서 가전제품이나 그런거 살 수 있지 않냐고(동거하자고 했었음 얘는 결혼하고 싶어함)그럼
나는 동거 아직 안 하고 싶은데? 하니까 걍 경제관념이 어떤지도 알 수 있지 않냐~ 하는거야
난 그런 의도로 안 보이고 걍 돈 아끼고 싶어서 그런걸로 보여서 기분 나쁜거야
그래도 평소에 나한테 돈 아끼는 느낌은 없긴한데.. 데통은 왜자꾸 얘기하는거지 참고로 쟤가 밥사면 나는 카페나 숙박업소 내는 형식으로 번갈아서 냄ㅜ 쟤만 내는거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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