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사는데 경상대 버리고 강원대 갈라고

1년전만해도 가족들이랑 절대 떨어지기 싫었는데 스트리스를 너무 받았나 그냥 무조건 자취하고 싶어졌음..

	익인1 진주 살아? 진주 사는 거 아니면 경상대 다녀도 자취 가능하지 않나 2일 전 글쓴이 진주삼 ㅎㅎ 2일 전 익인1 근데 경남에서 강원권이면 쉽게 생각할 문제가 아니긴 해 거리를 떠나서 경남에서 교통편도 별로 없음 단순 지금 당장 멀리 떠나고 싶다고 선택할 문제가 아님 쓰니가 나이가 좀 있는 상태에서 다시 수능 본 거라면 몰라도 19살 20살 이 정도 나이면 좀 더 생각해봐 1년전만 해도 가족이랑 떨어져있기 싫었다면 가족이랑 크게 사이 나쁜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조금 더 생각해봐 저 밑댓 말대로 대외활동 그런 이유면 몰라도 지금 당장의 감정으로 선택할 문제의 거리가 아님 2일 전
	익인2 경상대 가고 자취해도 되지 않아? 가숙사도 되고 2일 전 글쓴이 걍 멀리 멀리 떠나고싶음 2일 전 익인2 음..ㅜ 한 번 다시 생각해보는 게 좋을 것 같음… 4년이란 시간 생각보다 길고 자취하면 정말 숨만 쉬어도 돈이야… 그리고 대학을 거기서 나오면 그쪽에서 정착할 가능성고 배제못하구 특히 공기업 생각한다면 더.. 비슷한 레벨의 학교인데 굳이 먼 곳까지 가는 게 순간적으로 결정한 건 아닌지 제고해봤으면 좋겠다 2일 전
	익인3 강원대는 너무 먼데..? 2일 전 글쓴이 좀 멀지.. 2일 전
	익인4 이게 지금 당장 그런 마음에 사로잡힌건 아닌지, 대학 다니는 4년 내내 집이랑 멀리 떨어진 곳에서 대학 다니고 싶은게 맞는지 잘 생각한거지??? 2일 전 글쓴이 흠 잘모르겠음 2일 전 익인4 그런거면 후회 해... 생각보다 친구도 가족도 없는 낯선 환경에서 자리 잡는다는게 쉽지않고 4년 내내 기숙사나 월세부터 생활비도 많이 나갈거고 자취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는데 지금 당장의 마음에만 너무 초첨을 두지 말았으면... 2일 전
	익인5 춘천이나 삼척까지 간다고 굳이? 2일 전 글쓴이 춘천 ㅎㅎ 2일 전 익인5 진주서 춘천이 좀이 아님 ㅇㅇ 2일 전
	익인6 진주 살아도 자취하면 되는데… 음 다시 생각해봐 ㅠ 2일 전
	익인7 에이 비추야... 2일 전 익인7 밑댓 말대로 충청권 추천.. 나 경남익인데 집 떠나오고 싶어서 충청권 지거국 왔음 근데 대만족 강원도는 진짜 너무 멀어.... 나중에 후회할 것 같음 2일 전
	익인8 차라리 충청권을 알아보지 2일 전
	익인9 난 추천 ㅋㅋ 대외활동이든 인턴이든 수도권에 몰려있어서 진주보다 춘천이 훨 나음 2일 전 익인9 경상대도 국립인가? 암튼 춘천, 국립대면 생활비도 그렇게 안나올거같은데 2일 전 익인12 경상대 국립임 2일 전
	익인10 와 진주익이다 2일 전 글쓴이 ㅎㅇㅎㅇ 2일 전
	익인11 비슷한 성적대의 다른 지방은 어때 강원도보다는 댓글말대로 충청도 쪽 ㄱㅊ을 것 같은데 2일 전
	익인13 충대 와.... 강원도는 ㄹㅇ 교통편 없을텐데 2일 전 글쓴이 충북대? 2일 전 익인13 충북이든 충남이든! 입결 겹치는과 있을 것 같은뎅 2일 전 글쓴이 충남은 힘들것 같구 ㅠㅠ 충북은 목재종이 가능할듯 ㅠㅠ 2일 전
	익인14 한 번 왔다 갈 때마다 4시간 정도 걸리고 교통비 10만원임ㅜ 2일 전
	익인15 자취하겟단 생각 하나로 가는거면 ㄹㅇ비추인데 일단 부모님이 허락하심? 그러다 그냥 자취도 못하고 내내 기숙사 쓰고 집은 집대로 못가고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대학생활 끝날수도 2일 전
	익인16 진주 ㅎㅇㅎㅇ 강원은 사실.. 4년동안 집에 4번오겟다 수준으로 진주에서 멀어..짐어쩔거야..ㅠ 다른지역으로 생각해봐..경상대는아니여도ㅠ한방에 가는 방법 없는거 알지.ㅡ?.. ㅠ 2일 전
	익인17 근데 이건 니가 끌리는 곳으로 떠나는게 맞음 내 친구는 아예 가좌동(경상대 동네) 사는데 경상대 갔다가 졸업 때까지 스트레스 많이 받고 아직도 진주 못 떠남 2일 전 익인17 부모랑 사이 안 좋고 부모가 스트레스 주면 대학 때 떠나야지 안 그럼 기회 놓침 2일 전
	익인18 강대익인데 교통 헬임 ㅋㅋ 자차 끌고 다닐거 아니면 굳이임 그리고 현실 동기중에서도 경남? 거의 못본듯 아 4년동안 한 명봄ㅋㅋ 2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