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이든 작은일이든 의례 내가 해주려니 기대고 있는 그런 상황이 싫거든
자잘한 일에 거절하면 쪼잔해보일꺼봐 신경 쓰여서 혹은 가벼운 일은 솔직히 나도 크게 부담 안 되니깐 그냥 넘어가는데
그 가벼운 일을 가볍게 넘어가면 다음엔 부담스런 일도 부담없이 의례 내가 하려니 하는 그 분위기가 너무 싫거든
이거 초장부터 싫다고 말해야할까 아님 하는 거 봐서 나중에 또 부탁하거나 의례 나를 그 포자션으로 밀어 넣으면 그 때 거절할까
아 이런 상황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부담스럽네

인스티즈앱
오늘 뜬 시그널2 공식입장 여론 안좋은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