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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4
대학원 석사 졸업 앞뒀는데
하도 혼나고 무시당하고 욕받이 했더니 사람이 망가졌어
평소에 사회생활 잘하거든?
친구 잘 만나도 연애 잘 하고 잘먹고 잘 놀다가도
연구실 생각, 나 괴롭혔던 박사 생각하면
괜히 최악을 상상하게되고 
생각만해도 온몸이 떨리고 눈물이 흘러 자해도 하고
정상적인 생각이 안돼
자살만이 해결방법같아....
근데 또 순간순간은 잘 웃고 잘 놀아ㅠ
혼자 가만히 있다가 두려움에 휩싸이면 저래
근데 하루애도 몇번씩 저래... 혼자 못있겠어
정신과를 가야하나 상담을 해봐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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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당연하지 무조건 병원 가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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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도움이 될까...? ㅠㅠ 근데 진짜 다들 이러고 살지 않을까 ...?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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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 병원에서 약 처방받아서 먹고 있는데 그런 부정적인 감정은 초기일 때 약으로 빠르게 잡는 게 좋아 아니면 만성으로 바뀌거나 사고회로에도 영향 미침 ㅇㅇ.. 다들 그런다고 너까지 그러란 법은 없잖아 그냥 힘들고 싶지 않으면 가는 거지 그런 감정은 길어질수록 약 복용 기간도 길어져 하루라도 빨리 가봐~~!!!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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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나도 고등학생때 비슷하게 다 수능이며 인간관계며 다 힘든거고 나도 그런가보다 했는데 그대로 우울감 방치하다가 성인되서 대학 들어가고 좀 나아지나 싶었는데 어느순간 또 확 와가지고 스위치 온 오프하듯 학교에선 일상처럼 잘 웃고 잘 놀다가 집에만 오면 스위치 꺼지듯 쓰러져 누워서 무기력해져서 불 킬 힘도 없이 수도꼭지 열어둔듯 하루종일 이유없이 자기전까지 울다가 다음날 또 화장으로 가리고 웃고 잘 놀고 그러다가 이대로 죽겠다 싶어서 병원감..
우울감이라고만 생각하고 내 기분인데 왜 내가 조절이 안되지? 싶으면 그냥 가는게 나음..
병원 딱 가서 아무말 못하고 의사쌤 앞에서 울기만 하다가 나오고 그 뒤론 쪽팔려서 몇달뒤에 또 상태안좋아졌을때 갔는데 확실히 좀 나아짐
우울증 있다고해서 다 티내고 그렇지 않음. 오히려 잘 웃고 잘 지내다가 어느순간 사라지지..
병원 가는거 추천해. 한번만 가보자 하고 정말 이대로는 못 살겠다 싶을때 한 번 용기내보는걸로도 충분하드라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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