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적이고 존재감없는 애들은 진짜 왜 그런거야?

어제l조회 1154

말 걸면 단답하고 눈 못마주치고 얼굴빨개지고 이런애들은 집에서도 가족끼리 그런건가 아니면 다른 사람들 앞에서만 연기를 하는건가 왜그런건가 싶음 어쩔수없이 같이 뭔가 해야될때 답답해 죽을거같애

	익인1 그래? 그정돈 심각하다 너 좋아하는거 아님? ㅋㄲ 어제
	익인2 습관적 어제
	익인3 그렇게 태어난거임 본인이 제일 힘들걸.... 어제 익인30 22ㅠㅠ 안고쳐짐 고치고 싶어 나도 어제 익인31 집에서도그럼?? 어제 익인30 집에서도 필요한 말 아니면 잘안하긴해 낯선 사람 앞이면 말수 더 없어지고 어제 익인34 집에선 안그래 그게 쉽지가 않음 어제
	익인4 성격인걸 우째 어제
	익인5 그것이 성격이니까 어제
	익인6 인턴할때 그런애들 있었는데 스트레스받고 답답했음 어제
	익인7 성격이라 타고날수밖에.. 어제
	익인8 그냥 조용한건 천성일 순 있는데 자기 할말 못하는건 백퍼 부모님중에 한분이 독재자 스타일 어제 익인10 22 내가 이럼 어제 익인16 33 어제 익인18 44 나네 ㅠㅠ 어제 익인21 55나다.. 어제 익인27 이거 진짜 그래?? 헐 ㅠ 처음 알았네 어제 익인8 말 한마디 잘못 꺼내면 집에서 전쟁나는걸 보고 경험하면서 자라는데 왜 화내는지 영원히 이유를 모르니까 (대부분 무논리) 밖에서도 말조심하고 타겟 잡히지 않게 조용히 다님 어제 익인32 66 가정환경+성격 어제 익인34 나도.. 근데 막상 할말 하라고 해서 하면 두 세마디 더 얹음.. 일주일 이상 냉기가 시작됨 그냥 내가 침묵하는 게 집안이 평온해져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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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9 귀여운데 어제
	익인11 어떻게 모두가 다 처음부터 잘하겠어 성격이고 본인이 필요하다 생각되면 바뀌겠지 어제
	익인12 내성적인성격이 성인되면 어쩌구 그거 너가 쓴 글임? 어제
	익인13 저 정도면 본인도 힘들 듯 어제 익인22 22.. 어제
	익인14 남 이해 못하는 너보단 나은데 왜 그래 너는 집에서 이해를 잘 못 받니? 어제 익인17 저런 사람이랑 일해보면 개답답한데 뭐래 어제
	익인15 성격임 그나마 난 집안에서 더 할말 못하고 살아 어제
	익인19 좀 챙겨주고 싶어 어제
	익인20 난 특별 피해만 안주면 상관없는데 모두가 의견을 내야 하는 일에 아무말도 안하고 리액션도 없고 방관자적이고 회피하면 팀원으로 같이 하고 싶지는 않음. 부모님이 어떻다 성격이 원래 그렇다 소리도 듣고 싶지 않음.. 성인이면 그 자리에 맞는 최소한의 필요한 말을 해야지. 어제
	익인23 그거 본인이 제일 힘들거임... 어제
	익인24 본인이 제일 답답할 건데 그런 걸 뭐하러 연기함....ㅠㅠㅋㅋ 어제
	익인25 어릴 때 자기의 의견 한 번도 받아들인 적 없어서 그래. 내가 그럼 어제
	익인26 연기 ㅋㅋㅋㅋㅋㅋ 하 인생 힘들다 어제
	익인28 본문이랑은 좀 다르긴한데 사회성 없어보이는 애들 좀 있음 말을 잘 못한다 이런게 아니라 이해도 잘 못하고 대답도 엉뚱한거 하고 답답해 뒤지는줄 어제
	익인29 걍 냅둬줘 내 성격이 그런걸 어떡해 ㅠ 어제
	익인33 5살때부터 그랬고 중딩때 고치려다 나대는찐따에 전교권으로 조리돌림 조롱당해서 고딩때 원상복구됨 그냥 선천적인거같아 못고치겠음 트라우마만 생김 어제
	익인35 본인이 제일 힘들긴 할거야ㅠㅠ 나도 집에서 억압받고 자라서 뭐만 하면 소리지르고 그래서 어릴땐 많이 주눅들어있었어 근데 크면서 본인이 의지가 있으면 개선이 되는데 그건 진짜 본인이 바껴야 함 어제
	익인36 나도 저정도는 이니지만 뚝딱거리고 말 잘 못함 ㅠ 어제
	익인37 성격인데 뭐어쩌라는거니 ㅋ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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