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예쁘대 나한테.... 공적인 관계인데 사적으로 볼 때 가끔 그럼 이전에는
예쁘대 나한테.... 공적인 관계인데 사적으로 볼 때 가끔 그럼 이전에는
날씬하고 얼굴도 작으시고 피부도 좋으시고(좋지 않음;)
이렇게 한번 말해준 적이 있는데 표현이 좀 구체적이긴 한데 기분이 좋았음
근데 며칠 전에도 지나가듯이 얼굴 괜찮냐 물어보니까 예쁘다고 하고, 오늘도 제 머리 어떠냐 했더니 예쁘대
그래서 내가 ‘예쁘다는 표현을 좀 서스럼없이 하시는 편이냐’ 라고 했더니 ‘예쁘다는 걸 예쁘다고 하지 다른 표현이 있나요?’ 하면서 진심 궁금하다는 듯이 나한테 묻더라 대체표현이 있음 알려달래ㅋㅋㅋ
근데 걍 플러팅은 아니고 이렇게 예쁘다는 말이 후한 사람이 있는거지?? 빈말하는 사람은 아닌거같은데 아 그냥 착각 안 하고 싶어서 모든 경우의 수 제외하여도 저런 표현만 적응이 안됨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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