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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노약좌석 볼때마다 항상 의문인거
24
3시간 전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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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노약좌석은 정말 기력이 노쇠한 나이가 지긋한 노인분들이 앉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내 엄마뻘인 중년
분들도 많이 앉더라,, 내가 잘못알고 있는건가 싶어
익인1
중년석 된지 오래야
3시간 전
익인2
자첸 공감감
여자는 아이낳기 전후로 몸 많이 달라지니까
난 내 몸이 안좋아서 앉는데(출산X) 젊은애가 앉는다 어쩌고 듣긴하지만 내가 겉은 멀쩡하거든
3시간 전
익인3
그냥 늙거나 약한사람 앉는거아님..? 다리가 안좋으실수도 있지..
3시간 전
익인4
임산부석에서 아저씨나 안앉았으면..
솔직히 볼때마다 안쪽팔리나 생각듦
3시간 전
익인5
ㅅㅈㅎ 임산부석 중년이상 여자분들이 더 많이 앉는데.. 물론 아저씨도 앉지만
3시간 전
익인7
진짜 90퍼 이상이 아주머니들임
3시간 전
익인4
내가볼땐 반반인듯...
3시간 전
익인15
222 난 남자가 앉는걸 거의 본 적이 없음, 아줌마나 할머니가 앉지
3시간 전
익인18
나도 반반 비율로 보긴 함
3시간 전
익인6
노약자가 꼭 노인만 뜻하는건 아니라.. 뭐 앉아도 잘못은 아님
3시간 전
익인8
그분들도 노약자에 속하잖아 ...못 앉을건 없지
3시간 전
익인9
젊은이도 힘들면 앉아도됨
3시간 전
익인4
버스는 앉는데.. 지하철은 못앉겠더라
괜히 눈치주는거같음
3시간 전
익인12
아 ㄹㅇ... 진짜 힘들어 가지고 당장 숨질 것 같아서 쩔 수 없이 앉았는데 노약자석 앉은 젊은이 나뿐이라 개눈치 보였음...
3시간 전
익인4
그니깐.. 눈치주는거같음
버스는 젊어도 그냥앉던데
3시간 전
익인10
글쓴이가 몇살인지는 모르겠으나 보통 엄마뻘이면 노약자석 생긴 기준으로 노약자는 맞음. 60 넘으면 노약자라고 예전엔 할 수 있었지. 더 노인들과 구분하고 싶겠지만 요즘 육십이 예전 육십이랑 다르다고 중년이라고 할 순 없는거지. 그러면 40을 청년으로 봐야함
3시간 전
익인11
요즘 다들 동안이라 나이 많으실 수도 잇음 그리고 너도 힘들면 앉아도 돼
3시간 전
익인13
근데 진짜 힘들다고 노약자석 앉는 2030 젊은사람이 있음..? 난 한번도 못봤는데
3시간 전
익인14
임산부석에 앉눈 중년여성들 보이면 임신했냐고 물어보고싶음
3시간 전
익인16
약자석인데 힘들거나 아프면 앉을 수도 있지 뭔 사정 있을 줄 알고
3시간 전
익인17
노•약자석이라 겉으로 티 안나도 아픈 사람 앉아도 되지
3시간 전
익인19
노약자석이니까 뭐 중년의 여성분들도 앉을 수 있지
3시간 전
익인19
노인석 아님
3시간 전
익인20
생각보다 실제 연세가 많으신걸수도.. 되게 60초 같았는데 알고보니 70대 중반이시고 이런 분들도 많던데 요새 다들 젊어지셔서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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