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언니 부러운데 오히려 그 언니는 나한테 열등감 갖더라

나보다 두세살? 언니인데 딩크로 결혼해서 잘살고 있고 일머리도 좋고 성격도 좋아서 너무 부러웠음

내가 원하는게 결혼하는거(딩크면 더 좋음)

일머리 있는거 성격 좋은거거든

그언니 차도 비싼거라더라고 부럽..

근데 이 언니가 나보고 자기는 피부가 안좋은데 피부 좋아서 부럽다 본인은 골드캐디하면서 피부 다 망쳤는데.. 이러거나

얘기 듣다보면 나를 오히려 부러워하는거 같아

뭐지..

[익인1]

걍 서로 가지지 못한걸 부러워하는거지

[익인2]

2

[익인3]

부럽다하는게 열등감임?

[글쓴이]

안썼는데 비꼬기도함 ㅠ

[익인4]

부럽다기보다 진짜 그냥 “피부”하나가지고 칭찬하는 거 그이상 이하도 아닌데…

[익인4]

그 외엔 다 잘났다며..본인이 잘 알겠지

[글쓴이]

저거말고도 그냥 우리집 얘기 했더니 자기도 돈잘버는 아빠 만나서 편하게 살고싶다 너는 고생안하고 큰거같다 이런식?

[익인4]

그럼 부러워하는 거 맞는데? 난 쓰니가 그 언니분 차 부러워한다고 해서 그 언니분이 경제적으로도 더 풍족한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