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나 168에 53키로였고 이쁘단 말 많이 들었는데
지금은 62키로에 승마살 뒤룩이라 헐렁한 바지도 낑겨서 못입고 살 디룩디룩 터질거같은데 행복함
얼굴도 옛날 얼굴 다 죽었고 여드름 꽃에 겁나 겁나 못생겨졌는데 삶 만족도가
어째 지금이 더 행복한데? 미쳤나 개행복함ㅋㄱㅋㄱㄱㄱㄱㄱㅋㄱㄱㄱㄱㄱㄱ 더이상 외모에 가치안둬서그런가 ㅋㄱㄱㄱㄱㄱㄱㄱ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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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 168에 53키로였고 이쁘단 말 많이 들었는데 지금은 62키로에 승마살 뒤룩이라 헐렁한 바지도 낑겨서 못입고 살 디룩디룩 터질거같은데 행복함 얼굴도 옛날 얼굴 다 죽었고 여드름 꽃에 겁나 겁나 못생겨졌는데 삶 만족도가 어째 지금이 더 행복한데? 미쳤나 개행복함ㅋㄱㅋㄱㄱㄱㄱㄱㅋㄱㄱㄱㄱㄱㄱ 더이상 외모에 가치안둬서그런가 ㅋㄱㄱㄱㄱㄱㄱㄱㄲ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