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추합으로 인서울 대학 붙어서 하는 말인데
물론 마케팅이라는 건 어느 분야나 필요한 거지만
인강강사나 교육업계에서 간절한 학생들 대상으로 하는 말들 정말 너무 혐오스러움
애초에 노력으로만 바꿀수 없는 독해력 같은 것도 자기 강의만 들으면 바뀐다고 하고, 한 명이라도 더 데려오려고 다른 강사나 공부법 깎아내리고..
지금도 26수능 파이널 강의라면서 수능날 적중 못한 강사들 어쩌다 얻어걸린 하나 가지고 재수생, 08한테 홍보하는 걸 보면 참.. 인생을 걸고 하는 공부인데 아무리 광고라고 하지만 책임질 수 있는 말만 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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