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에서 방출된 우완 투수 장시환(38)이 2026시즌에도 선수 생활을 이어갈 것이 유력한 것으로 확인됐다. 새 행선지는 LG 트윈스다. 12월에만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정훈(38)과 KT 위즈 황재균(38)이 은퇴하며 '현대 유니콘스' 출신 선수가 모두 사라질 위기에 놓였었지만, 장시환이 명맥을 이어갈 가능성이 현재로서는 높다.
스타뉴스 취재 결과 지난 11월 21일 한화가 발표한 방출자 명단에 포함된 장시환은 2026시즌에 대한 LG와 계약이 임박했다. 뎁스 강화용 영입에 가깝다는 전언이다. 절차를 마무리하는 대로 곧 LG 구단의 공식 발표가 나올 예정으로 전해졌다.
스타뉴스 취재 결과 지난 11월 21일 한화가 발표한 방출자 명단에 포함된 장시환은 2026시즌에 대한 LG와 계약이 임박했다. 뎁스 강화용 영입에 가깝다는 전언이다. 절차를 마무리하는 대로 곧 LG 구단의 공식 발표가 나올 예정으로 전해졌다.

LG
한화
SSG
삼성
NC
KT
롯데
KIA
두산
키움
MLB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