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백 다 필요없고 비싼 시계가 짱이더라......... ㄹㅇ 간지남

동기 결혼식에 다들 명품백 들고올 때 어떤 친구는 평범한 가방 들고왔는데 걔 손목에 진짜 딱 봐도 나 비싸요!!!!!!!하는 시계가 있는거야

명품알못인 내가 봐도 시계는 진짜 개비싸보이고 엄청 간지나길래 친구한테 브랜드 물어봐서 집 가서 서치했다가 가격 보고 기절할뻔함.........

[익인1]

난 명품을 두르는 것도 오각형 밸런스라 생각함
뭐 하나만 반짝 하는 것보다는 적당한 옷에 적당한 시계에 적당한 가방에, 그리고 그걸 아우를 수 있는 차량에 그리고 제일 근본적인건, 그럴만한 적당한 직업도 중요하다 생각됨

[글쓴이]

직업은 돈 잘 버는 직업이긴 해
대기업 개발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