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금은 20살인데
19살때 반년넘게 과외했던 선생님이 너무너무 좋은분이었어 내가 겪어온 방황기?? 얘기도 다 알고계시고
근데내가 정신병이 너무 심해서 8월쯤 중간에 엄마랑 심하게 싸우면서 다 때려쳐 과외고 뭐고 다 그만둬 이런상황?돼서
과외쌤한테 따로 연락을 못드렸었단말이야
근데 선생님은 사정이 있어서 연락을못하는거라고 믿는다고 카톡하시면서
수능 전날에도 문자로 잘보라고하주셨단말이야..
마음속으로는 너무너무 죄송하고 진짜ㅜㅜ 그런데
이게 답장을 한두달미룬것도아니고 일년넘게미루니까
쌤은 나 신경도 안쓰고계셨을거같고… 그래ㅠㅠ일년넘어서 답장하는게 무슨의미가있을까 어차피 접점도없는데 그냥 안하느니만 못한짓인가??
그리고 근황이 닿게되면 내가 대학어떻게갔는지 뭐하고지내는지 얘기도 해야하는데 솔직히 대학못갔거든… ㅎㅎ ㅠㅠ 그래서 좀 쪽팔리기도하고
쌤입장이라면 어떨거같아.?? 너무 황당하고 뭐이런 새기가 다있지싶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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