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항상 씩씩하고 앓는소리 안 하고 자기보다 가족들한테 더 잘하면서 열심히 사는 사람인데 요즘 부쩍 우울해보여서 가족들 모두 걱정하고 있어.. 엄마아빠는 일 때문에 서울 갈 시간 안 되시고 나라도 서울 가서 뭐라도 해주고 와라고 맛있는 거 먹이고 옷 사 주고 하라고 돈은 받았는데.. 부모님이 주신 80에 내가 20 보태서 이것저것 해 줄까 하거등? 근데 내가 너무 P라 J인 언니 걱정 안해도 되게 계획 짜서 가고싶은데 계획 세우는 게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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