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꾸미는 사람은 왜 안꾸며?

ㅈㄱㄴ

[익인1]

귀찮고 딱히 보여줄사람도 없고

[글쓴이]

회사갈때 안꾸며?

[익인1]

꾸미진 않ㅁ 걍 기본적으로 피부 파데 턱톡 찍고 눈썹그리고 입술 색만 발라주고 나가

[익인6]

회사에 왜꾸며?
놀러갈때만 그것도 내킬때 꾸밈

[익인2]

어디갈때만

[익인3]

귀찬

[익인4]

계속 이렇게살아와서

[익인5]

너무 귀찮아

[익인7]

꾸며서 좋을 게 없음...

[익인8]

꾸미는데 재능 없고 꾸며도 안예뻐져서

[익인9]

피부염있어서 화장 못함

[익인10]

눈에 건조증이랑 알러지 있어서 특히 눈화장하면 하루 반나절은 겨우 버티는데 넘 아프고 따갑 ㅜㅜ 섀도우 가루랑 이런게 막 들어가니까 렌즈는 꿈도 못꿈 ㅠㅠ

[익인11]

귀찮 잠이나 더잘래

[익인12]

20대때 꾸미고싶은만큼 다 꾸며봐서
더이상 꾸미는데에 돈을 낭비하고싶지 않아.
나 30되자마자 경조사 참석하는거 아닌이상 쌩얼로 다닌지 9년됐음...
옷도 이제 대충 테무나 알리에서 맘에 드는걸로 적당한가격(너무 싼거말고)에 순면으로 된거 사입음..

[익인13]

몇차례 죽을뻔한후로 외모에 강박 없어짐

[익인14]

회사에 내 시간과 꾸미는데 드는 비용.. 투자한 거에 비해 얻는게 없음 고로 편함을 추구

[익인15]

관심없어 그래도 깨끗하게 씻고는 다녀

[익인16]

안 꾸며도 예뻐서

[익인17]

내 노력을 꾸미는곳에 쓰고 싶지 않음 잘보이고 싶은 사람도 없고… 걍 깔끔하면 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