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은 얼굴도 이쁜데 심지어 대학도 이름 들으면 다 아는 그런 대학…
반면 나는 대학도 안좋고 동생에 비하면 와꾸도 딸림
동생은 어딜가나 모든 사람들이 다 이쁘다 남자들이 줄 서겠다 이런말 꼭 듣고 부모님 마저도 동생이 성형한다하면 안해도 이쁘다 엄청 말리심(가만히 듣고 있던 내가 다 뻘쭘해질 정도의 칭찬.)
근데 나는 아빠가 얼굴 더 망가지지 않게 관리하라고 말한적 있고 엄마는 동생만 단.독. 프사함ㅋㅋㅋㅋㅋㅋㅋ 대학졸업까지 2년 남았는데 집탈출하는게 정신건강에 좋겠지?
(난 그래서 항상 마스크도 끼고 다님 얼굴 가리는용^_^)
나는 객관적으로 못생긴 얼굴은 아님 근데 상대적으로 딸리니 비교도 많이 당함ㅎㅎ
그래서 나랑 동생을 둘다 아는 분들이 나 이쁘다해주는거,남친들이 이쁘다 해주는거 다 가식같고 슬픔
얼굴이 전부는 아니지만 자존감 너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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