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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59
난 예체능 졸업했는데 안 맞아서 지금 사무직 기웃거리다 이쪽으로 자리잡을 것 같긴 한데
회사 다니면서 느끼는 거는 다 마음 한 구석에 이직할 준비하고 있고 ㅋㅋㅋ 일이 안 맞거나 상사 또는 사람이 안 맞거나 돈이 짜거나 이 중 하나는 잇음…
그래서 평생직장 생각해서 공무원, 공기업 들어간 사람들도 보면 면직하거나 그만두는 사람들 많자나… 
참 회사란 건 뭘까 싶다 어릴 땐 자아실현! 로망! 이런 느낌이었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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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거의사람들때매 평생직장 없는거같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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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마자.. ㅠㅠ 그냥 버티는 인생이 되는 듯 요즘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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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사람 잘못 걸리면 평생직장 없던데..
어짜피 휴직해 복직해도 또 마주칠거 뻔하니까
난 그냥 관둠
일은 뭐 원래 안 맞았고.. 그럼 월급이 많냐
그것도 아니고ㅋㅋ 문화도 정상인이 이해하기엔
너무 하.,
평생직장일줄 알고 들어갔는데 준비한 세월
다 못 채우고 나옴ㅋㅋㅋ
진짜 평생직장 없어 신의직장도 없고
다 무던한 사람들이 만들어낸 말임
근데 그런 사람들은 어떤 직장가도 잘 버틸 사람들임 굳이 안정적인곳 안가도 밥벌이 잘할 사람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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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ㅋㅋㅋ 그냥 평생직장이라는 거 자체가 없는 것 같아 뭐 삼성 cj 이런 대기업은 가능한지 모르겠다만
걍 하루 벌어 하루 사는 게 너무 힘들다 직장 외에 내가 사는 무언가 이유를 찾아야 할 것 같은데 이직 준비하느라 시야가 좁아져서 그런지 왜 사는지 모르겠구 …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지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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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나도야ㅋㅋㅋ
왜 사는지 모르겠다...
돈 벌려고 사는건가 싶음
근데 돈벌면 고통임ㅋㅋ
백수되면 덜 고통스럽지만 여전히
맘 편하진 않고ㅠ
하고픈거 하면서 고통받지 않고
돈도 벌리는 그런 삶은 없는걸까
직장 다니면 스트레스가 심해서
쓸데없는 소비를 하는데 이게 삶의
목적이었다가 또 늘어난 물건보면
한숨나옴ㅋㅋ 악순환..
그래서 난 진로책도 찾아보고 그래
아무래도 남들이 좋다는 기준은
나한텐 부합하지 않다는걸 알았기에
자기 가치관에 맞는 직업 찾아보는게
맞을듯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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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ㅋㅋㅋ 난 그냥 돈만 있다면 백수로만 살고 싶어… 뭘 위해 사는 건지 모르겠고 ㅠㅠ
솔직히 나는 대학 전공도 잘못 찾아갔고 졸업하고 나서도 쭉 방황 중이라 뭔가 마음이 한 순간도 안정적이었던 적이 없어서 요즘 더 이러는 것 같다 에휴…
혹시 실례가 안되면 익인이는 어떤 일 하는지 물어봐도 될까 ? 어떤 가치관, 기준으로 직업 찾고 있는지 궁금해서… 난 아직 모르겠어 내가 뭘 좋아하는지 하고싶은건지 ㅠ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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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공무원하다 면직하고
다시 공시중..
하고픈거는 프리랜서나
사업? 자율성이 보장되는지,
주체성이 높은지가 중요해서..
어짜피 공시는 해본 경험도
있고 현직때 최대 16시간?
일할때도 있고 그랬어서
공부나 일이나 이골이 난 상태임ㅋㅋㅋ
굳이 정년까지 다닐 이유도
없다고봐
다니면서 이직준비 하거나
노동하지 않고도 돈 들어오는
시스템 공부해서 일에서
오는 스트레스 줄이고 싶음
난 어딘가에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서고싶고 나이 들어서
선택받지 못해 안절부절
하는게 싫어서 그나마
안정적인 직업이나
아님 부자돼서 그런 걱정
일절 안하고싶어ㅋ
백수되니까 돈이 정말
중요하단걸 깨달아서
어떻게보면 최종 목표가
경제적자유 같아
그리고 안정적인 직업이라는건 장단점이 존재함
퇴사하면 바로 백수가 된다는
점이지..계속 다니면
나이 먹어서까지 고용불안이
없다는거고
나한텐 면직이 좋은 경험이었음 시야도 넓어지고
사람들 돈버는 방식도 정말
다양하다는걸 배움
한 직업만 고수하는건 옛날
방식같아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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