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잘하는 거랑 좋아하는 거랑 다른거 너무 힘듦 나 지금 매장에서 일하고 정직원이고 인정받고 있는데

나는 사람 만나는게 너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무 싫음

예전에는 미술하고싶었고 관련 전공도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미술이 좋았던게 아니라 걍 ☆혼자☆ 그림그리는게 좋았던 것 같음

퇴사하고 사무직같은 걸로 이직하고싶은데 (적어도 손님은 안 만나도 되니까) 예체능 전공에 매장경험밖에 없다보니까 괜히 겁부터 남....ㅠ 바쁘다보니까 당연히 스팩 쌓을 시간도 없고(휴일에도 불려나감 추가수당 받음)

사람 만나는게 싫다보니 ㄹㅇ 집에 오면 기 다 빨려서 잠만 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