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가격 상관하지 말고 먹고 싶은거 고르라고 해서 골랐음 제일 후기 좋은 메뉴였는데 그게 비싼 버섯 들어간거여서 제일 비싼 메뉴였음
근데 막상 먹다보니까 향이 너무 강해서 내 입에 안 맞아가지고 다 골라내고 먹었거든 근데 친구 표정 진짜 안 좋았음… 그걸 왜 골라내? 이래서 향이 너무 강해서 맛이 별로다 그랬더니 좀 딱 봐도 기분 안 좋은 목소리로
“특유의 향 있는 버섯 메뉴 시켜놓고 그걸 다 고르면ㅎ….” 이래서 내가 아니 이렇게 심할지 몰랐지.. 햇는데 그 뒤로 기분 탓인지 모르겠는데 말수도 별로 없는거 같고 암튼 뚱해보였어 내가 실수한건가…. 근데 진짜 토할거같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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