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158, 친오빠 170 우리 남매 키 작고 좀 왜소함 ,,
그래도 다행히(?) 어릴때부터 얼굴은 예쁘다, 잘생겼다 소리 많이 듣고 자라서 ‘피지컬은 아쉬워도 외모 가꾸고 스펙 쌓아서 우리만의 장점 만들자!!!!’ 생각하면서 지냄
근데 성인된 이후로 ‘얼굴만 따지면 괜찮지만 키가 조금만 더 컸으면 좋을텐데’ 이 소리를 셀 수 없이 듣다보니까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 받고 이게 열등감으로 이어진 것 같아ㅜ 그러다가 최근들어서는 대놓고 키 작으면 좀 말짱 꽝이라는 소리 들었는데, 그런 말 지껄인 사람이 무례한 걸 알면서도 씁쓸하고 상처로 남네
내일되면 남이사~ 하고 콧방귀 끼겠지만 당장은 속이 좀 쓰리당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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