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은 자금대주고 + 세무회계 쪽 담당이었는데 어쨌든 공동창업주니까 의견 교환해야하는 건 맞음 근데 일머리도 없으면서(본업이 사무일이라 자영업+서비스업쪽이랑 맞는 마인드가 아님) 본인식대로 안하면 엄청 싸우고 갈구고 매출 안나오면 열심히 관리 안해서라는 둥 경기탓하지 말라는 둥(같은 상권 내에서 매출 상위였음) 진짜 악담 많이 했는데 2년전에 넘겨주고 나왔거든(우리가 한건 거의 10년 채웠고 코로나 전엔 꽤 매출 잘나왔음)
넘겨줄 당시에는 리모델링 할거라더니 1년 지나도 수리같은 것도 안하고(당연함 코로나 이후에 뭔짓을 해도 리모델링 본전 뽑을 상권이 안됨)
결국은 내년까지 하고 접는다함 본인이 경기 탓하지 말라고 했으니 할말없고 걍 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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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쫀쿠 아직 안먹어본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