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인애들아 너넨 안불안해??

취업 안하면 안불안함?? 부모님이 취업하라고 뭐라 안하나..

부러워서 써봄..

	익인1 천천히 하라하시는디 내가 빨리 하고싶음 ㅠ 11시간 전 글쓴이 그래두 천천히 하라고 하시네!! 11시간 전
	익인2 ㅇㅇ 뭐라 안함 11시간 전 익인2 그냥 시간 되면 알바 한 번 하면서 공부해봐 이럼 11시간 전 글쓴이 개부럽다.. 11시간 전 익인5 몇살이야? 10시간 전 익인2 20후 10시간 전
	익인3 지금은 취업했지만 백수 시절엔 부모님은 뭐라 안하셨음 11시간 전 글쓴이 난 졸업하고 두달만에 취업해서 한임 놀고싶었는데 겁나게 뭐라해서 11시간 전
	익인4 월요일에 한 소리 들었어..솔직히 멘탈 나갈거같음 내가 원하지않았던 백수여서 더더욱 ㅠㅠ 11시간 전 글쓴이 그건 좀 힘들듯.. 몇달정도였는데 백수기간?? 11시간 전 익인4 정규직만 고집하다가 1년 넘었어 이제 계약직도 알아봐야하나 고민중이야 10시간 전
	익인6 부모님이 뭐라고 하진 않는데 혼자 걍 눈치보여 ㅋㅋ 불안도 하지만 어떻게든 되겠지 마인드로 겅부하고 취준함 10시간 전
	익인7 부모님이 그럼 뭐 더 취준하는 거지 하고 별 말 없음 10시간 전
	익인8 실급 받고있어서 아직까진 여유롭게 구직중 10시간 전
	익인9 우리 부모님은.. 내가 힘을 가지려면 경제력이 있어야 된다고 하시긴해도 왜 안 하냐고 닥달하시진 않는 편이심 10시간 전
	익인10 불안하지 10시간 전
	익인11 뭐라고 하진 않는데 불안한건 당연히 있어 10시간 전
	익인12 불안하지... 영영 못할까봐 10시간 전
	익인13 그냥 이렇게 살다 듀ㅣ질라고 10시간 전
	익인14 뭐라하진 않는데 그냥 내가 불안하지.. 10시간 전
	익인15 당연히 불안한데, 뭘 해야 할지 하고 싶은지 방황중이야 나이먹어도 마음은 철들지 못했음 ㅠ 부모님은 대놓고는 눈치주거나 뭐라고 안하시지만, 내 스스로가 마음이 힘들지ㅣ ㅠ 10시간 전
	익인16 우리 부모님은 원래부터 공부도 하던지 말던지 압박 주는 스타일은 아니었음. 백수일 때도 같이 놀러다니고 먹으러 다녔는데 ㅋㅋㅋㅋ 어차피 본인 인생은 본인이 알아서 한다고 10시간 전
	익인17 알바하는건 포함 안되는거지..? 나도 백수로 쭉 살다가 겨우 알바 구해서 열심히 사는데 쉽지않아…부모님은 가끔가다 걱정 하시긴 했음ㅠ 10시간 전
	익인18 난 우울증인거 말한뒤로 그냥 아무말 안하셔ㅋㅋㅋ근데 그냥 내가 불안함 공백기는 길고 그래도 취업은 해야겠고... 10시간 전
	익인19 이 넓은 세상 내가 일할 자리 하나는 잇겟지 하는 생각으로 사는중 10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