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울아빠가 5톤 트럭을 외삼촌한테 팔아달라고 했음
“**상사“로 명의 변경시키고 차량 전달+차 팔리면 외삼촌이 돈 준다 했음
2023-2024년
차가 안팔린다~ 수출해야될것 같다~ 코로나때문에 수출도 안되서 폐차해야된다~ 하길래
억단위로 주고 산 차라 폐차해서 고철값만 받기엔 너무 아까워서 더 기다릴테니 수출이라도 해달라고 함.
올해 초
결국 외삼촌한테 폐차라도 해달라고 함. 폐차를 하려면 어쩌구 저쩌구~ 너무 아깝다~ 갑자기 외삼촌 몽몽소리가 늘어남(이때 싸한걸 느끼긴 했는데… 설마 했음)
오늘
문득 생각나서 빨리 폐차해달라고 외삼촌한테 카톡 보냈는데 읽씹+전화도 10통 넘게 했는데 안받음
급 불안해져서 22년에 명의 변경하면서 보내준 정보로 자동차등록원부 조회해봤더니 24년12월에 차 수출되서 말소된걸로 뜸…ㄷㄷ
혹시 얼마에 수출했는지 수출금액 조회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진짜 가족한테 사기당하니까 통수 얼얼하고 손이 부들부들 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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