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같이 하다 만난 사람인데 난 취업해서 대외활동은 안하고 있고, 내일 거기 마지막 성과발표날이라 회식하던데 갈까
26일 발표준비해야되서 크리스마스에 아예 못만난다고 싸우다 걔가 우리 안 맞아서 그만해야될 것 같다 하더라
그래서 어제 연락하다가 생각해볼게 근데 더 좋아지진 않을거라고 집들어가라고 계속 그랬거든..
근데 난 크리스마스라 보고싶었던 거고 그럼 걔 바쁘니까 다음에 만나도 된다고 배려하고 싶은 맘에 전화했던건데 이후에도 아무 기약도 없는 것처럼 말해서 내가 그럼 어디서 신뢰얻냐고 싸운거임..
가서 회식끝나고 둘이 집갈수 있으면 얘기해볼 수 있지 않을까 지금은 걔 많이 단호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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