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내가 예민한건가?

경제상황이야기 하다가 내가 환율이 왜 안잡히는갈까 이러면서 푸념한건데 애인이 왜 안잡히냐니 이러면서 설명하는데 살짝 기분이 상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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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이미 다 이야기 한 상태였어..

[둥이2]

이미 다 이야기 했는데 도돌이표 처럼 돌아갔나보지

[글쓴둥이]

아니야 애인이 이야기하는거 잘 듣고 저런 말 한거야

[둥이2]

이해를 못 했으니깐 그렇지 않을까?

[글쓴둥이]

2에게
이해를 했다니까? 이미 이야기 다했다고 왜 마음대로 추측해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둥이]

삭제한 댓글에게
환율 때문에 금을 사야한다 주식을 해야한다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었고 그거에 대해서 내가 왜 환율이 안잡히는걸까 푸념을한거라고 그러면서 애인이 정부이야기를 하는데 뭐 할말이 없어 애초에 왜냐니라는 말이 너 답답하다는 뉘앙스로 말함

[둥이2]

글쓴이에게
이해를 했는지 못했는지는 너 애인이 알지.
너가 이해를 못했으면 지금 너가 이해 했다는것도 이해 못하고 이해한줄 아는거니깐
그게 아니면 지도 모르는거 물어봐서 버럭 한거일 수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