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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나를 이만큼 키웠으니 너는 응당 나에게 이만한 보답을 해야해" 마인드가 강하고

나에 대한 집착이 심해서 너무 힘들어...

내가 이렇게 잘 자랄 수 있었던 건 본인이 다 열심히 키웠기 때문이래.

나를 거의 소유물로 생각하고 본인이 노후 준비는 안 했어도 내가 도와주겠지 생각을 강하게 가지고 있어.

내가 독립하는 것도 결사 반대하고

진짜 피곤해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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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ㄴㄷ
걍 손절하고싶을정도로 괴로움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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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토닥...진짜 겨우 꾸역꾸역 참고 사는 게 고역이다...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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