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 보면 얼굴이 적어도 30대는 되어보였음
인형뽑기 매장에서 구경하고 있었는데 입구에 다른 인형에 걸쳐져서 (?) 뽑으려던 인형이 안 나왔거든?
근데 기계를 마구 팡팡 치는거임;
그걸 보던 옆에 있던 꼬마 남자아이가 (얘도 한국인) 같이 기계를 콰콰콰왕쾅쾅 두드리기 시작함. 부모도 옆에 있었는데 제지 안함.
결국 기계 엄창 두드려서 진동으로 인형 떨궈서 좋다고 가져감ㅋㅋ 그 나이 먹고 타국까지 와서 이러고 싶나? 내가 다 한국인으로서 쪽팔리고 불쾌했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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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맥심을 정기구독해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