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도 하고 대충 화해도 했는데 너무 우울해서 말 없이 우적우적 밥 먹고 그냥 집에 옴.. 계속 풀어주려고하는데 집가고싶더라..
남친이 자기가 잘못한거 이해했고 앞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는데, 난 더이상 노력할 마음도 안생기고 지치더라고..
계속 시간 좀 갖자, 헤어지자는 말이 목 끝까지 차오르는데도 충동적으로 드는 마음일까봐 참았다.. 그러고 일단 집에 왔는데 가족 품이 더 좋고 행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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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도 하고 대충 화해도 했는데 너무 우울해서 말 없이 우적우적 밥 먹고 그냥 집에 옴.. 계속 풀어주려고하는데 집가고싶더라.. 남친이 자기가 잘못한거 이해했고 앞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는데, 난 더이상 노력할 마음도 안생기고 지치더라고.. 계속 시간 좀 갖자, 헤어지자는 말이 목 끝까지 차오르는데도 충동적으로 드는 마음일까봐 참았다.. 그러고 일단 집에 왔는데 가족 품이 더 좋고 행복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