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mz에 속하는 나이지만 진짜 찐 요즘 10대들은 다른거같아..
오늘 밖에 사람들 많아서 부딪힐뻔했는데 자기들끼리 이야기하면서 걸어오다가 앞에 있는 나를 못 봤나봐 그 순간 바로 “xㅣㅂ ㅏ 깜짝이야 부딪힐뻔했네” 이러고 가는데 와 이게 그 npc 취급인가 싶더라 붙잡고 한마디 할 수도 없고 그냥 내 기분만 더러워지는거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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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mz에 속하는 나이지만 진짜 찐 요즘 10대들은 다른거같아.. 오늘 밖에 사람들 많아서 부딪힐뻔했는데 자기들끼리 이야기하면서 걸어오다가 앞에 있는 나를 못 봤나봐 그 순간 바로 “xㅣㅂ ㅏ 깜짝이야 부딪힐뻔했네” 이러고 가는데 와 이게 그 npc 취급인가 싶더라 붙잡고 한마디 할 수도 없고 그냥 내 기분만 더러워지는거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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