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종의 정신병인가? 막 완전 네거티브하고 그런 의미가 아니라 걍 adhd뭐 이런것처럼 정신병의 일종인지 궁금함
친하고 안친하고가 문제가 아니라 걍 내 일상을 공유하기가 싫어 가족아니고서야 예를들면 뭐 자격증을 준비해서 땄다든지 요즘 어떤거 준비하는지 등등 이런거 좋은 소식이라도 공유하기 싫음 나중에 얘기하다가 자연스럽게 관련 주제가 나오거나 해서 얘기하게 되는거면 모를까 내가 먼저 나서서 공유하긴 싫음
근데 뭐 덕질이나 최근에 뭘 먹었다, 어디 갔는데 좋았었다 이런건 ㄱㅊ아 약간 좀 내 개인적인 일이라 해야하나 진로나 그런거 관련해서는 아예 오픈하고 싶지가 않은듯 좀 더 자세하게 말하면 내 생각? 내 고민이나 깊생거리들을 공유하기가 싫은거 같애 약점 같아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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