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 차 타고 아울렛을 갔음
주차장에 자리가 없어서 오랫동안 빙빙 돌다가 겨우 넣었어 차가 겁나 많앗음
쇼핑 끝나고 우리가 차에 탈때 어떤 노부부가 차 뺄거냐고 물어봄 그래서 난 뺄거라고 하고 빨리 나가자 그랬는데
친구가 저렇게 눈치주는거 진짜 싫다고 자리 맡겨놨냐고 엄청 화내면서 일부러 더 천천히 나가는거임
난 눈치준다고는 생각도 못하고.. 우리도 빙빙 돌고 힘들었으니깐 빨리 나가줘야겠당 이런생각이엇는데 솔직히 좀 정떨어지거든....? 내가 운전을 안해서 그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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