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할머니집 개를 괴롭혀서 개가 조카를 뭄 ;;;
할머니가 안그래도 조카가 형수 닮아서 뚱뚱하고 못생겼다고 대놓고 말해서 형수가 할머니 싫어함
형수가 화나서 개 팔라는 둥, 옛날같으면 보신탕 됐을꺼라는 둥 막말을 했음
할머니가 형수한테 니가 니 딸 가정교육 잘못 시켜놓고 왜 애꿎은 개한테 막말을 하냐. 세상에 말 못하는 짐승을 괴롭히는게 정상이냐. 니가 그따위로 딸 키우면 니 딸 인생 니가 말아먹는거야라고 말하셨어
형수도 화나서 할머니는 증손녀보다 개가 더 좋으시냐 아주 평생 개만 끌어안고 사셔라라고 받아쳤음
근데 할머니가 이래서 제대로 된 부모 밑에서 큰 인간을 사위.며느리로 들여야 되는거다 저 물건(형수)이 어릴때 엄마없이 자라서 인성이 개밥그릇이다라고 비야냥대심
형수가 어릴때 친정 어머니 돌아가시고 아버지밑에서 자란게 컴플렉스인데 할머니가 저렇게 받아치셨음
형수도 화나서 할머니한테 왜 남의 가정사를 들먹이냐 나이를 헛으로 먹었냐라는 식으로 말했는데 할머니가 닭 삶고 끓인 물(다 식었음)을 형수한테 바가지로 얼굴에 뿌렸고 형수도 화나서 조카 데리고 운전해서 집에 가버렸음
형이랑 형수랑 부부싸움했는데 형수가 조카 데리고 친정에 갔고 형은 집 비밀번호 바꾸고 플스나 하면서 놀고 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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