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부질 없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특히 결혼 적령기에 오래 만나서 결혼할 줄 알았던 친구가 써준 편지에 허무함을 느낀다ㅋㅋㅋㅋㅋㅋ유의미한 경험은 남았지만 그냥 좀 웃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