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고 여동생 있는데
어릴땐 그래도 꽤 많이 친했거든? 근데 나이먹고 성인되면서 한 사건으로 너무 정이 떨어졌어
그 뒤로 걔에대한 많은 것들이 이해도 안되고
걔에 대한 얘기들 들으면 화나고 가치관도 너무 달라서 그냥 정이 떨어져
다른 사람들 보면 자매면 되게 잘 지내고 친하고 그런데 아님 성인되서 오히려 더 친해졌다던가 하던데 우리가 이상한건가 궁금해..
무조건 가족이라고 잘 지내야 할 필요가 있을까?
이렇게 안 맞고 미운데 형제자매라고 꼭 엄마 아빠 속상하지 말게 억지로라도 잘 지내야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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