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다들 애기때 산타분장한 아저씨들이 선물주는거

진짜 산타라고 믿었어?? 난 유치원때 산타분장 하고 오신 아저씨? 선생님 계셨는데 유딩이긴했지만 당연히 진짜 산타라고는 생각 안함 수염 붙인거 보이기도하고

[익인1]

난 영어유치원 다녔어서 외국인이 분장한거라 ㄹㅇ 믿었음 ㅋㅋ ㅠㅠ

[글쓴이]

외국인이면 뭔가 좀 더 리얼했겠다 ㅋㅋ

[익인2]

나도 안믿었음 ㅋㅋㅋㅋ 걍 선물 주는 아저씨

[글쓴이]

그치 걍 진짜 산타라고 속이려고 한다고도 생각안함 이벤트라고만 생각했지 ㅋㅋㅋ

[익인3]

아니 살면서 ㄹㅇ 산타할아버지라는 생각을 단 한번도 안해봄ㅋㅋㅋㅋ그냥 선물주는 산타 이벤트 정도의 느낌

[글쓴이]

난 완존 애기땐 그래도 산타의 존재는 아리까리 반은 믿긴 했어 ㅋㅋㅋ내 눈앞의 아저씨는 누가봐도 아니었지만…ㅎ

[익인4]

5살땐 믿었어 저학년때까진 믿은듯..

[익인5]

ㄴㄴ 5살인가 6살 때 키즈노트 읽고 진실을 알아버림

[익인9]

와,, 그때 키즈노트가 있는거면 지금 얼마나어린겨

[익인6]

산타를 믿었던 때가 있었는지 기억이 안 나… 진ㅋ자 애기 땐 믿긴 했겠지?

[익인7]

난 아빠가 산타 분장 했었는데 동생은 믿었고 난 아빠인 거 알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8]

산타가 직접 안 주고 일어나면 트리 밑에 있어서 진짜 믿었어
부모님 선물, 산타 선물 따로 받아서 의심 1도 안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