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택배기사님이 환불해야 할 상품을 가져가야할걸 나한테 배송 온 다른 택배를 가져가서 좀 복잡하게 환불반송을 한 적이 있단 말임… 이건 온전히 기사님 탓이잖아 확인하려고 전화거니 제가 잘못 가져간 게 맞는데 구매처에 문의해야한다 하고 전화 뚝 끊고
오늘은 우동 배달을 시켰더니 국물이 다 흘러 넘쳐서 처음보고 내가 음쓰를 현관 앞에 뒀나? 했음 가게한테 전화하니 그럴리가 없다 우리 탓 아니다 한번도 그런 적이 없다 이렇게 책임 전가만 하다 전화 끊음… 물론 기사님 탓도 있겠지만 내가 봐도 포장 부실이었단 말이야…
속으론 안 미안할 순 있어도 어쨌든 내가 돈 주고 이용한 소비자인데 예의상으로라도 죄송하다 한마디를 왜 안 할까? 걍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갈 거 그런 부분에서 괜히 꽁기해짐
택배 전지역 5kg까지 3800원!
상대방 집까지 배송 (반값택배 아니에요)
상대방 집까지 배송 (반값택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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