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적으로 힘든것도 그런데 너무 피곤하다 부모님 노후준비도 안돼있고 빛도 있는데 내가 다 감당해야함 일한다고 공부도 못하고 꿈도 포기함 ㅋㅋㅋㅋㅋ 아 진짜 내가 큰거 바란 것도 아니고 이 나이 될때까지 남들 흔하게 하는 연애도 못해보고 여행도 못가봄 친구도 내가 다 끊어냈고 이 나이에 다 포기가 쉬워지는게 그냥 빨리 놓아버리고 싶다 난 부모 봉양 마칠때까지 사는게 목표야 가끔 뉴스에 자다가 누구 돌아가셨다는거 보면 나도 저렇게 죽고 싶어서 심장 두근거림 공감해달라고 쓴 글 아니야 나같은 사람들 있을텐데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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