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만에 컴플레인 걸었다 ㅎㅎ

2달에 한번씩 정수기 케어하러 오시는데 왔다 가시면 정수기에서 물이 세서

A/S를 매번 신청함. 오늘이 1년째 이 짓을 하고 있더라고...

그래서 결국 담당 지국에 전화해서 말씀드림...

그분이 불이익을 당하진 않았으면 좋겠다 그치만 1년째 같은 일이 반복되니 

개선이 필요해서 연락드린다고 했더니 팀장님이 연락주신다함

그 사람이 불이익 당하기 싫어서 참았는데... 너무 고통스러워서 컴플레인 검...

그분이 큰 불이익은 안당했으면 좋겠다

그냥 하소연 할 곳 없어서 적어봤어~ 다들 연말 잘보내고 새해 복 많이받아~

[익인1]

쓰니 천사다

[글쓴이]

천사까진 아니구 다 같은 직장인이니깐 좋은게 좋은거라고 넘어갔는데 1년은 너무하잖아~ 흑흑

[익인1]

내가 1년 저 짓거리 한 거면 그 사람한테 불이익 가든 말든 한바탕 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

잘했어 돈 내면서 쓰는 건데 먀냥 참고만 있을 순 없잖아 그래도 배려하는 마음 너무 착한 것 같아 😊

[글쓴이]

예쁘게 봐줘서 고마워~❤️

[익인3]

근데 한두번도 아니고 1년이면 쓰니도 많이 참은듯...

[글쓴이]

그치? 연락하기 잘한듯~ 팀장님도 엄청 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