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매력있는 남자들이랑 좀 오래가는 여자들 보면 자기 생활이 먼저기도 하고 은근 받는 거에서도 되게 뻔뻔하고 그러던데..
매력있는 남자들이랑 좀 오래가는 여자들 보면 자기 생활이 먼저기도 하고 은근 받는 거에서도 되게 뻔뻔하고 그러던데..
나는 상대가 50해주면 난 80 해주려고 하고 그러다보니 점점 소홀해지고, 그러면 불안해하고 의존하고… 서운하고 지쳐서 식어도 헤어지질 못하고 미안해서 식은 내 탓하고 자책하고 상대 불러서 계속 울고 이러니까 상대가 식은 것 같아
전전애인 전애인 다 나보고 바라는 것도 많고 사람 질리게하고 지치게 한다는데.. 둘 다 나 엄청 좋아했었는데도 아무리 자기가 잘하려해도 내가 만족을 못한대
너무 서운한 것도 많고 의존적이고 불안형이라 매력이 없는 거겠지… 둘 다 좋은 사람이었는데도 질리게한 거 같아서..
특히 전애인은 진짜 내 감정 다 받아주다가 결국은 식고 다른 여자 만나는데 엄청 오래가더라 나보고 자길 방치하는 사람 좀 자기 할 일이 우선인 사람이 더 좋다고 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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