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거주에 게시된 글이에요
난 한국인들이 솔직히 너무 싫어 한국이라는 나라 자체는
살기 편하고 정말 할 것 많고, 놀기 좋은 나라라 생각함... 난 유학 결심한 것도 중학교 때
왕따 당하면서 스트레스 받았고, 한국이랑 나랑 안 맞다고 생각해서 떠나옴
자세한 속사정은 얘기 못하지만 어떤 계기로 너무 충격 받아서 한국어 매체를 아예
안 보는 수준에 일러서 이제는 한국어 말하는 것도 많이 어눌해졌어.. 원래도 영어를 잘하긴 했지만 한국어를 잊어버리는 정도는
전혀 아니었어... 정말 그 정도로 나한텐 혐오감이 심해졌다는 거임 ㅠㅠ..
인티도 지금 8개월 정도만에 들어온 것 같아.. 심지어 보고 싶은 한국 드라마 영어 더빙으로 보는 정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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