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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77
사람이 살면서 아무 위험없이
탄탄대로로 살아오면 너무나 좋겠지만
우리집은 잘살다가…6억정도 아빠가 날려서?
좀 집상황이 안좋아졌거든??
그래서 어쩔수없이 50대 엄마도 나가서
경제활동을 하시는데.. 요양보호사하시거든 ㅠㅠ
50대 넘으면 어느학교를 나왔던 전문직아니면
할게 없어….하 노인들한테 갑질당하는거 보면
너무 마음아프고 정떨어져서 이 사회에
좀 환멸생김 돈없으면 이렇게까지 무시당하고
거지같은 사람들 만나는게 이 사회구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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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상황이 안타까운건 맞는데 그게 왜 기승전 애임?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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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난 이세상이 좋은 사회?라고 생각하고 살고있었음
엄마아빠도 항상 다른 사람들한테 돈이 많을때 베풀고 살고
내 주위에 좋은 분들만 있다고 생각했음
그런데 돈이 없고 엄마가 직업을 가지고 일하다보니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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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니 그러니깐 그게 왜 마지막에 애낳기 싫어지는걸로 귀결되냐고 ㅋㅋㅋㅋ 사고의 흐름이 이상하네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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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이런 부조리한 상황을 내 아이가 겪으면서 커야 한다는 게 안 내키는거지... 혹시 추론 능력이 없는건지?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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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당연히 이말이지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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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대부분은 물질만능주의나 돈으로 사람 대접하는 그거에 환멸을 느끼는정도지 그게 다인거임
거기서 더 나가는 것도 추론해서 공감해줘야 함?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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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1에게
오... 뭔 말인지 알겠는데 너 진짜 피곤하게 산다... ㅎ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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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6에게
극 T라 그런가벼 ㅎㅎ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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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1에게
극 T가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 밖에서도 이렇게 말함?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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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1에게
그건 극T라서가 아니야,, 🫢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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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1에게
공감해달라는게 아니고 그냥 그런 사고 흐름이군 이러면되지. 이건 t라서가 아나라 너입장에서는 이해안되는 의견을 배척하는 성격인거임. 나도 극t야 정식검사 t만점 나와. 넌 그냥 너 입정에서 이해안되는이야기? 왜공감해야해? 이러고있잖아. 이건 그냥 남 의견 존중못하는거임. t를 먹칠하지말아줘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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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 세상에 좋은 사람들만 있는게 아니구나 돈이 없고 능력이 없으면
바로 남들한테 쉽게 이상한 소리 듣고 사는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사회에 쓴맛을 간접적으로 느끼면서
애 낳기 싫다는 감정을 느낀건데?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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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22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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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니가 애 100명낳아죠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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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요양보호사 아무나 하는거 아님ㅜㅠ 노인들 상대하는일 진짜 힘들어ㅜ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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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딴 얘기지만 나는 숙대 나왔는데 폐지줍는 80대인 노인분 봤음.. 그 시절 숙대 나왔음 젊은시절에 잘 나갔을텐데 자기 노년에 폐지 주울줄 알았겠어ㅠ 요양보호사들도 왕년에 잘 나가던 사람들 많던데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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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놀란게 엄마랑 같은 요양보호사하시는 분중에 이화여대 나오신분도 있다함..60년대에 이대나온거면 진짜 공부잘하신걸텐데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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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근데 극극극 부자가 아닌 이상 웬만한 사람들은 다 느낄걸… 그래서 돈벌기 쉽지 않다고 하잖아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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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요즘 너무 무기력함
엄마 할머니들한테 당하고 사는거 보면
당장 그만두라고 하고 싶은데 ㅠ
그것도 안되고 나도 너무 무능력자인듯..
엄마아빠는 그동안 나한테 해준게 너무 많은데 나는 집이 힘들때 해줄 수 있는게 하나도 없네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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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애 안 낳는 게 승리자지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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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뭐든 선택이지. 무결한 인생이 아니고는 경험하지 않았으면 할 수도 있고 그럼에도 즐거운게 많은 게 인생이기도 하니 기회를 주고 싶을 수도 있고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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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요양보호사에대한
편견부터 없애자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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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33살쯤까지 열심히 살아보고 아이한테 나와는 다른 삶을 살게해줄 수 있을 것 같으면 낳을래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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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우리 이모도 요양보호사인데 진짜 할머니할아버지들 갑질 개쩔어ㅋㅋㅋㅋ 자식들은 부모님 말듣고 찾아와서 따진다더라ㅠ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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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학점은행제로 생활지원사, 사회복지사 따는 거 어때? 우리 엄마도 40대부터 요양보호사 하다가 못해먹겠어서 저렇게 따고 지금 사회복지사 하심 훨씬 낫대 우리엄마는 고졸에 아예 무스펙으로 학점은행제 시작함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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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요양보호사라서가 아니라 사람 상대하는 직업이 겪는 힘듦인것 같은데..., 다들 그렇게 살아..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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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우리 엄마 50대 후반이시고 ㅠ 요양보호사 자격증은 따셨는데 체력적으로 무리셔서 아직 일 시작은 못하고 계시거든... 쓰니 어머니 많이 힘들어하셔?ㅠㅠ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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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진짜 힘듦... 요양보호사 최소 나이가 6-70대 같음 ㅜ 다 보면 할머니들이 요양보호사 일 하셔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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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앗 근데 6-70대시면 체력적으로 더 힘드신 거 아녀?ㅠㅠ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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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엉.. 그렇긴한데 쓰니 말대로 체력보다 감정노동이 더 힘듦 가서 밥도 해야하고 걍 시간제 가정부 느낌이라했음 ㅜ 그래서 4-50대가 할 일은 절대 아니래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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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생각보다 일자체는 안힘드는데
감정노동이 심한가봐…
할아버지들중에선 대학교 안나온거 아니냐고 무시하고
좀 식모? 부리듯이 집에 모든일을 3시간동안 맡긴대
이것좀 해주세요가 아니라
아니 ! 요양보호사가 와서 다 해야하는거 아니야?!? 우리가 돈주고 쓰는건데! 맘에 안들면 우리 자식들한테 전화해서 당장 바꿀수 있어! 이런식으로 협박..
여러 노인들을 바꿔도 좋으신노인분들은 생각보다 소수래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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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하.. 답변 고마워 ㅠㅠ 쓰니 어머님도 응원할게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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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어떤집으로 가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우리엄마 보면 체력보다는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는게 더 크더라
그리고 요양보호사가 해야 할 일과 안해도 되는 일이 있더라고? 그 범위 넘어서 무리한 요구하면 칼같이 말해야해 안그럼 호구로 보고 더 심하게 굴어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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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노인들중에 젠틀한 사람들 손에 꼽음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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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그동안 일 안하고 경력 안 쌓으셨으면 전문직 아닌 이상 중년 분들은 고용주 입장에서 쓰지 쉽지 않지…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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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남편 잘못 만나면 큰일남 진짜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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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노화중에 감정 컨트롤 하는 곳이 많이 퇴화된다고 들어서 많이 힘든 직업이라고 생각함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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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우리 엄마도 요양보호사로 요양원에서 일하시는데 그게 왜 그렇게… 갑질 그거 노인만 하는거 아님. 원래 가게하시다가 이 일하셔서 그런지 엄청 몸으로 빡쎈날 아니면 ㄱㅊ다함. 오히려 같이 일하는 다른 요양보호사 중에 진상이 있어서 문제지🤦‍♀️ 근데 이건 어느 직장에 가도 마찬가지임.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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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진상은 어디에나 있고 그게 돈때문이 아님. 가난한 사람들이 더할때도 많음. 그런 사람은 어디에나 있어서 무슨 직업을 선택해도 만나고… 그런 사람만큼 좋은 사람들도 많다. 애낳고 말고는 쓰니 마음이지만 너무 안 좋게 생각하지 마.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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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나도 이렇게 살기 힘든데 내 애는 올마나 힘들까 싶어서 낳기 두려워짐...ㅠ 나도 나이 먹고 돈 못 벌면 어떻게 살아야 하지 싶고 ㅠㅠㅠ
근데 특히나 몸이나 정신이 아픈 사람 케어하는 일은 진짜 힘들 텐데 어머님 정말 고생 많으시네 ㅠ 어르신들은 본인 줏대도 강하셔서 더 컨트롤 어려우실 텐데...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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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나는 반대였는데 쓰니 어머님이 그렇다는 얘기는 절대 아니고 내가 겪었던 대부분의 요양보호사님들 할머님 할아버님 밥도 자기들 편한대로 밥 먹이고 핸드폰하고 대충 일하시는거 보고 아 나는 늙으면 어떡하지 이생각했는데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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