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꽤 많이 다녔고 무난하게 다녀온적도 있지만 친구가 지각해서 버스 놓치거나 실수로 예약 인원을 덜 했는데 당일 발견하거나 등등 진짜 별의별 일들 많았거든?ㅋㅋㅋㅋㅋㅋ 근데 돈 좀 더 내더라도 수습하면 상관 없다 주의라 그런지 실수한 애들 맨탈 케어 하고 신경안써서 싸워본적도 없고 어떤 음식점이나 카페 등 내가 찾은 곳 있더라도 (솔직히 친구 스케줄 다 따라가고 싶지만 찾긴 찾는 편이라..) 친구 의견 따라가는 편이라 안맞은적도 없음... 음식도 난 진짜 어지간하면 잘먹어서 음식점 찾은 애들은 다 뿌듯해하고.. 그냥 계속 칭찬해주고 너무 즐겁다고 하니까 나랑 여행가는거 다들 좋아하더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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