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동학대 신고자가 엄청 많대 근데 이유가 뭔지 암?

부모한테 잔소리나 훈육 받는 거 싫어서 애들이 신고하는 거래 ㅋㅋ......

나는 이제 더이상.. 애기들이 순진해 보이지도 않고 영악하게만 보인다... 애기들 착하고 순하다는 거 다 옛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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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많이 신고한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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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냐오냐 키워서... 자아가 넘 비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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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냐오냐 키움 + 미디어로 세상을 너무 일찍 배움 + 부모가 그걸 통제할 능력이 없음 = 나도 애 안낳아야징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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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면 진짜 학대당하는 도움 필요한 애들한테도 민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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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저질러놓고 자기 촉법이라고 메롱메롱 하는 애들도 있잖아 애들이 안좋은 거 먼저 배움 그래서 어릴때부터 제대로 훈육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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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 진짜 영악해ㅋㅋㅋ내 친구 선생님인데 내 친구도 아동학대로 신고당해서 스트레스 많이 받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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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잘못된 행동을 해도 기죽는다고 훈육자체를 안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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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애들 걍 원하는대로 부모랑 분리조치 시키고 고아원 보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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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모 없이 살면서 고생 해봐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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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도 학생이 자기 부모 신고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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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회사지인도 자식한테 저소리 들었다는데.. 진짜 흔한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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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애를 올바르게 키우고있다고 자신할 순 없는데 요새 진짜 애델꼬 다니다보면 주변에 부모들 많이 만나는데 애가 막 부모한테 막말하고 그래도 다 들어주더라.. 밖이라 화를 안내는건지 그냥 지친건지 모르겠는데 그냥 다 받아줘
엄마가 그랬잖아!!! 내가 이래이래했는데! 막 이렇게 소리 질러도 엄마는 아 ~ 그랬어? 그래도 이렇게 해보자 ~이런식?
나는 진짜 밖이어도 눈뒤집어지면서 바로 끌고나와서 혼내거든 유치원생이어도 얄짤없음 가끔 좀 너무한가 싶다가도 저런 모습보면 저렇게는 키우지 말자 싶어지는데 모르겠어 이러다 자기마음은 잘 몰라주는 엄마라 생각할거같기도 하고
전자같은 애가 저렇게 크는건지 나같이 잔소리하고 훈육듣고 자란애가 저렇게 크는건지
아이기질인건지 육아진짜 힘듬 사람만드는거 너무 힘듬 나도 사람이 안된거 같은데 엄마한테 다시 가서 배우고싶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