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들만 들어와줘 ㅜㅜ

진지하게 지금 너무 힘들고 이루어졌으면 하는게 있는데

옛날부터 난 맨날 교회가고 진지하게 신앙생활하고 기도해도 딱히ㅜ내상황이 나아진게없었거든

그래서 그냥 다 때려치우고 무교 되고싶은심정이야..

기도해서 진짜 뭐가 이루어진적이 있어?

내가 하나님을 막 지니처럼 생각하는게 아니라 교리 따르면서 내ㅜ생활 좀 나아지게 해달라는건데 아무것도 나아지는게 없네

[익인1]

울 엄마 살려달라고 2년 내내 빌었는데 돌아가셔서 그때부터 무교 됨

[글쓴이]

아.. 뭐라고 말을 꺼내야될지 모르겠는데 진짜 힘들었겠다 마음아파

[익인1]

쓰니가 하는 일들은 다 이루워졌음 좋겠다 오랜만에 진심으로 기도해볼게 ㅋㅋ!!

[익인2]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있겠지 고난도 그 중 하나고

[글쓴이]

나도 정말 그랬으면 좋겠어

[익인3]

그렇게해서 될거였으면 기독교인들 다 암안걸리고 무병장수했겠지
그런 고난속에서도 믿음으로 나아가는게 그리스도인인거지
내 상황이 좋아지고 안좋아지고로 신앙생활을 해나가는 아님

[익인4]

음 나는 상황이나 이런것들이 힘드니까 기도나 뭐라도 하게 되는거 같음
솔직히 심적으로는 괜찮아질지 몰라도 현실적으로 해결되는건 없는거 같아..
결국 내가 해야 하고 해결 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