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한테 자신감만 넘치면 좋더라
스스로를 좀 깎아내리면 나는 왜?라고 묻게 돼
뭔가 비교만 안하고 말 예쁘게 하면 걍 매력덩어리로 느껴져
키가 뭐 몇이든 어깨가 몇센치든 그런 거 자체에 관심이 없어
걍 열등감 자격지심만 없고 자기 일 열심히 하면 그거 자체가 그 사람 매력이 아닌가 싶어
내가 아무래도 외적인 걸 크게 안 보니까 그런 걸지도?
눈이 작든 크든 쌍꺼풀이 있든 없든 별로 신경 안 써
성격이 최고더라 진심
다만 뭐 현실적으로 결혼까지 가게 되면 아마 능력?은 볼 듯.
내가 워낙 책 좋아하고 같이 공부하며 성장하는 사람을 좋아하기도 하공
뭐 그렇네
사람마다 다 다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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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왜 활동 뜸한것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