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6살 자영업자
어제 크리스마스에도 하루종일 일하고
오늘도 하루종일 일하고 저녁밥도 건넜음 그사이에 가족들은 다 자거나 나가있었고
너무 배고파서 잠도 안오고 새벽에하는 카페에서
떡꼬치랑 계란빵 두개만 시켜서 먹으려고 하는데
그걸 보고 엄마랑 가족들이 돼지되려고 하냐면서
그 작은 떡꼬치 먹는 내내 머라하는거임
진짜 어이없고 건강 생각해서 어쩌고 이러는데
진짜 너무 내가 뭐 치킨 시켜 먹는것도 아니고
3천원 떡꼬치 하나 먹는다고 내 장이 썩냐 살이 개 찌냐?
진짜 이런걸로 시비털고 하는 가족들 이해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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